삼성 텍사스 주 테일러 공장, 주 정부로 부터 추가 $260M 지원 받을 예정

텍사스주 테일러 - 그렉 애벗 주지사는 수요일에 삼성이 테일러에 새로운 시설을 짓기 위해 주로부터 2억 5천만 달러를 지원받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자금은 텍사스 반도체 혁신 기금에서 지원받았습니다. 이 기금은 의원들이 2023년에 반도체 연구, 설계 및 제조 분야에서 주의 역할을 유지하기 위해 설립했습니다. 애벗은 삼성이 새 시설에 4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함으로써 그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도체 칩은 휴대폰부터 자동차까지 다양한 기술 분야에 사용됩니다. 애벗은 수요일 보도자료에서 "텍사스는 기술과 혁신의 미래가 펼쳐지는 곳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텍사스에 약 400억 달러를 투자함으로써 텍사스가 반도체 제조 분야에서 선도적인 주라는 입지를 굳건히 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텍사스 지역 사회에 더 많은 기업 투자를 유치하고 열심히 일하는 텍사스 주민들에게 수천 개의 고소득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테일러 반도체 제조 시설에 투자한 이번 47억 3천만 달러는 미국 주요 산업에 더욱 안정적인 국내 반도체 공급을 제공하고, 차세대 기술을 뒷받침할 최첨단 반도체가 텍사스에서 생산되도록 보장할 것입니다." 테일러 시설은 5G,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팅 등의 분야에서 차세대 칩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